탈핵기후생명

나는야 직접주의자!(에코페미니즘 세번째 시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고양YWCA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4-26 15:31

본문


KakaoTalk_20240425_160035440_02.jpg

 

에코페미니스트들의 세상뒤집기’ 세 번째 강의는 

425()에 <안부르고 혼자고침저자인 이보현 강사님을 모시고 

자립을 높이고 삶을 전환하는 생활기술역량 어떻게 키우나요?’주제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KakaoTalk_20240425_160035440.jpg

 

이보현 강사님의 자신을 저소비생활자, 1인가구 여성

비수도권거주예민한 창작자를 소개하며

자신의 자립생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들려주었습니다

 

KakaoTalk_20240425_160145284_05.jpg

 

평소 불만과 불안이 많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뭐든 직접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 덕에 

많은 시행착오와 적지 않은 수고가 있지만

그 모든 과정을 기쁨으로 여기며 

멈추지 않고 도전하며 살아가는 모습에  

모두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KakaoTalk_20240425_160145284_06.jpg

 

어지간하면 그냥쓰고있는 걸고 맞춰쓰고사지말고 고치고,줍고얻어쓰는 

저소비지향의 삶이 몸에 베어있는 그녀의 삶은 

자급과 동시에 자족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었고

쉽게 돈으로 해결하기보다 시간과 정성을 쓰는 소중함도 알려주었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의 기쁨과 

문제해결을 했을 때의 큰 성취감과 만족감이 

다음 단계 자립기술로 나아가게 만드는 비결임을 보여주었습니다.

 

 

KakaoTalk_20240425_160035440_01.jpg

 

공구를 다루고, 전기를 만지고, 생활 속 수도나 변기를 고치는 등의 절대 필요하지만 

넘사벽과 같은 성별영역 구분이 확실한 기술의 영역에 

먼저 도전하고 살아내고 있는 이보현 강사님을 통해 배우게 될 

5월의 실습을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