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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3년 6월30일, 고양시는 산황동 골프장 증설 관련 실시계획인가에 대해 

‘미수용’결정을 발표했었습니다. 10년간 산황산을 지키며, 고양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한결같은 목소리르 내왔던 고양시민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이 기쁨도 잠시, 골프장 사업자는 금년 3월에 다시 환경영향평가를 신청했고, 

저희는 다시 산황산을 지키고자 피켓을 들었습니다.

24년 6월 25일(화) 오전9시30분부터 11시까지 시청 앞에서 

‘산황산 골프장 증설 반대’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황산 골프장 증설을 반대하는 시민문자행동에 동참하며, 

고양시 시장, 부시장 및 시의원과 고양시 국회의원분들께 산황산을 지켜달라고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골프장 증설은 소수의 몇 사람과 기업을 위하는 일입니다. 

산황산 숲을 보존하는 것이 공익입니다. 

고양시장이 공익을 위하는 선택을 하도록 계속 촉구하며 행동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