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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성평등 기금으로 진행되는

 '에코페미니스트들의 유쾌한 세상 뒤집기' 사업은

지난 5월까지 강사님들을 초빙하여 강의와 실습을 한 뒤,

6월부터는 기술공유 플랫폼 '누구나 기술학교'를 열었습니다.

'누구나 기술학교'는

함께 참여한 기후변화행동가들이

각자가 갖고 있는 생활기술을 공유하여

서로에게 자유롭게 가르치는 기술공유 플랫폼입니다.

그 첫 번째 강의로,

6월 13일에는 명상 전문가 뿌리님께서

‘나홀로 뜸뜨기’ 기술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기술공유학교에서는 별칭을 사용함)

뜸뜨기에 필요한 소금과 다진생강은 서로 나누어 준비하였고,

뜸의 효과와 위치를 배우며,

다같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