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5 후쿠시마 핵 사고 14주년 탈핵-민주주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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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사고 14주년을 맞이하여 25년 3월 15일 탈핵행진이 광화문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단체,환경단체,종교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윤석열 정부의 핵 정책을 질타하고
에너지 민주주의와 기후정의를 요구하는 ‘탈핵-민주주의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탈핵시민행동 이영경 집행위원장은
“민주적이지도, 생태적이지도, 안전하지도 않은 핵 전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연대의 마음과 탈핵의 목소리를 외치기 위해서 많은 동지들이 이자리에 모였다“며
"오늘의 행진은 민주주의와 탈핵을 열고, 새봄, 새 세상을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다. 끝까지 함께 하자”고 말했습니다.
고양YWCA 김용주 회장, 함윤희 사무총장 및 활동가들은 연대하여 모든 생명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적극 행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탈핵이 민주주의다!
*탈핵이 정의다!
*탈핵이 생명안전이다!
*우리가 만드는 세계, 탈핵에너지전환!
*우리가 만드는 세계, 정의로운 재생에너지 전환!
*핵 진흥 정책 중단하고 안전한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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