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7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페이지 정보

본문
5년 4월 23일(수) 오후12시~1시30분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한국YWCA연합회가 주관하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주최로 수요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위안부 운동1세대인 김혜원(91세) 원로 활동가 증언, 위안부 왜곡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한신대 교수의 파면을 이끈 변가원 평화나비 한신대 지부장, 울산 고운중학교 학생들 및 YWCA 활동가들의 연대 발언,
고양YWCA 함윤희 총장의 성명서 낭독을 마무리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 위해 연대하며
진실과 평화를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나, 일본 정부는 역사 왜곡을 즉간 중단하고,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에게 공식적인 사죄와 법적 배상을 즉각 실시하라!
하나, 대한민국 정부와 사법부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확고히 지켜내며, 내란 혐의에 대한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정의를 명백히 실현하라!
하나, 국제사회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연대를 더욱 강화하여, 전쟁과 폭력의 역사를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라! (성명서 발췌)
- 이전글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슬기로운 의생활 1차시 25.05.16
- 다음글117차 세계 여성의 날 고양YWCA 행사 25.03.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